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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술 단체 소개 제 3편 - AEMMA (Academy of European Medieval Martial Arts)

지구상에 존재하는 검술 단체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동양계 단체들은 아시아의 신비주의를 전략 삼아
서양에 진출해서 꽤나 성공적입니다. 일본쪽 무술단체야 머 말할 것도 업ㅂ고,
화랑도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여? 해외에선 한국 무술이라고 꽤 알려져있는데, 국내에선 듣보잡이져. 글고
검도라는 이름이 아깝다고 맨날 까이는 해동도 해외에서는 오리엔탈리즘 덕후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뉘다.
폴짝폴짝 뛰고 구르고 칼질하니 멋있어보인거겠져 풋... 아 십라 아무리 국위선양하고싶은 맘이라 그래도
칼을 앞뒤를 거꾸로 들고 연무하는 그런건 초큼 자제해줬으면 좋겠다능...



근래 들어 각종 동양 무술(Asian Martial Arts)이 굉장히 인기를 끄니까 서양에서도 그에 대항하여
서양 고유의... 머 서양사람들은 서양 무술이 고유겠져 ㅋ 서양 고유의 무술(Western Martial Arts나 Rennaisance Martial Arts, European Martial Arts)를 부활시키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졌고
덕분에 요새는 서양 검술 연구단체나 서양 검술 도장도 꽤 늘어난 편입니다. 그런 단체들은 대부분 중세 히스토리컬 매뉴얼에 기반하여 검술을 갈키고 있져.

그중에서 AEMMA가 돋보이는 것은, 바로 AEMMA가 지향하고 가르치는 파이팅 스타일이 언아머드 뿐만 아니라 아머드 바우트에도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TPW8fE3kNuE
요렇게 갑옷 입고 싸우는걸 Armoured Bout이라고 합뉘다
진짜로 찔러죽이진 않지만 풀컨택트! 날 안세운 진검 사용! 실제 전투에 가장 근접한 감각입니다

서양 중세 무술도 종류나 유파를 나누면 적지 않은 편이지만, 싸움의 스타일을 싸잡아서 나눠보자면 크게 세가지 정도 됩니다.
무기를 들고 갑옷은 입지 않은 암드,
무기가 없이 맨몸으로 싸우는 캄프링겐 류의 언아머드,
그리고 갑옷을 입은 것을 상정한 아머드 바우트(armoured bout).

아머드 바우트는 무겁고 비싼(그리고 이래저래 소모품이 될 가능성이 높은) 갑옷이 필요하기 때문에
풀컨택트 격검을 주로 하는 SCA나 여벌의 떡장갑 갑옷까지 살 재력이 있는 리인액터가 아니면 접하기가 초큼 어려운 편입뉘다.
ARMA 같은 유명 검술 단체에서도 아머드 바우트를 상정하는 일은 드문 편이져.
굳이 아머드 바우트를 하지 않아도 검술 단련으로서는 문제가 업ㅂ기도 하구말이져. 그러다보니
아머드 바우트에 비중을 두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검술 단체는 그 수가 비교적 적은 편이라능...
하지만 아머드 바우트는 진짜 중세시대의 실전에 가장 근접한 형태이며
또한 의외로 안전한 편이라는 장점이 있져 날 안세운 진검과 전신 갑옷을 입기 때문에
진검 검투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안전 역시 패드 칼을 쓰는 것 만큼이나 괜찮은 편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yIVDhuYQKa0

AEMMA는 1998년 David M. Cvet 씨에 의해 캐나다 터론토에서 발족한 단체입니다.
이 바닥의 검술 단체가 대부분 그렇듯 학술 연구와 검술 강습의 중간 쯤을 가는, 비영리 단체이져.
옛 유럽 무술을 재발견하고 부활시켜 기술과 철학, 신념 모든 면에서 만족시키는 것으로
중세 무사들이 이루고자 했던 이상적 상태에 도달한다 라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습뉘다.
머 대부분의 검술 단체가 두고있는 목적과 대동소이 하네여. 방법론 역시
옛 문서와 무구를 재현해서 실증해보인다 라는 것입뉘다. 다만 AEMMA는 검술 도장처럼 이러한 기술을 배우는 학생들의 전투력을 상승시켜
자기방어 기술을 늘려준다 라는 목표 역시 지니고 있습니다.
방법론은 학술 단체처럼,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호신술의 의미도 부여한다라는 거져.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히스토리컬 검술 단체들이 SCA 리인액터나 호신술을 위해서 배우는 사람들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동양 무술이 자기수양과 호신술로 시장을 장악한 만큼 대항마인 서양 무술 역시 그러한 면을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개중에는 그냥 재미삼아 배우거나 순수하게 학술적인 의미로 검술을 익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대중화를 하려면 그런 "실용적"인 면을 고려할 필요성이 큽니다
글고 사실 호신술 떡밥 만큼 무술 장사에서 잘 먹히는 것도 업ㅂ져 ㅎㅎ

다만 AEMMA에서는 LARP나 리인액트, 롤플레잉이나 중세극 놀이 등에 관해서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순수하게 서양 무술의 강습만을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검술 단체로서의 순수성을 의심할 필요는 없겠네여.
그리고 중세 검객 리돌포 카포 페로의 검술서를 영역해서 "Italian Rapier Combat"로 낸 단체인 AHF나
현대의 검술 스승(이탈리아계가 쫌 많은듯 싶지만)들의 협회인 IMAF 등과 제휴하고 있어서
수준 역시 보증할만합니다. 궁술이나 기마술 역시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을 섭외하고 있더라능...


AEMMA의 회장인 David M. Cvet 씨가 유럽 검술을 시작한 것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이탈리아계 검술이다보니,
AEMMA의 무술 커리큘럼은 기본적으로 이탈리아의 마스터인 Fiore dei Liberi와
그 계보 시스템인 l´arte dell´armizare, 줄여서 armizare를 기본으로 삼고 있습니다.
I.33 문서의 소드 앤 버클러 스탈도 갈켜주고 요새 들어서 독일계 시스템인 Fechtkunst도 AEMMA 시스템으로 개발하고 있긴 합뉘다만
AEMMA에서 사용하는 용어도 그렇고, 전체적으론 이탈리아계라고 봐야져.

일단 강습 커리큘럼에서 주요 컨텐츠로 삼는 것은
그래플링(abrazare), 단검(daga), 아밍 소드(spada)와 양손용 롱소드(spada longa), 갑옷 전투술(Arme), 폴액스(Azza), 롱보우, 기마술(Cavallo),
그리고 가끔 이벤트 격으로 공성무기(트레뷰쳇) 훈련? 발사 이벤트?을 하기도 합뉘다.
단검이나 그래플링, 검술은 뭐 다른데서도 흔히 하는데 갑옷 전투술과 폴액스, 롱보우, 기마술이 초큼 특이하져?

특히 주목할만한 것이 갑옷 전투술, 갑옷을 바르게 입고 그 상태에서 싸우는 법을 익히는 것이고 AEMMA의 장기로 여겨지는 부분인데
사실은 이건 스콜라 랭크를 취득하고 나서야 가능한(그것도 옵션용) 코스입니다 ㅎㅎ
AEMMA에도 리크루트, 스콜라, 프리스콜라, 프로보스트, 마에스트로의 랭크가 있는데
스콜라 랭크를 얻으려면 리크루트 랭크에서 그래플링, 단검, 장검의 기술을 터득하고
기초가 충분히 닦였음을 입증받기 위한 스콜라 테스트(구술 시험과 대련으로 이루어진)도 거치고
기초 장비도 산 다음 스콜라 등급의 AEMMA 멤버십료도 내야(^,.^;;) 스콜라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스콜라 등급의 교육과정인 그래플링, 단검, 아밍 소드, 롱소드, 소드 앤 버클러, 폴액스와 창, 갑옷, 기마술의 훈련을 받을 수 있는데
이중 갑옷 전투술과 기마술은 옵션이고, 옵션이 다 그렇듯이 벌도로 쩐이 또 들어가져.

AEMMA는 아머드 바우트 토너먼트를 자주 참가하기 때문에
다른 검술 단체보다 무구와 방어구 선택의 기준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특히 갑옷은 아머드 바우트를 하기 위한 장비다보니 꽤 두껍고 방어력이 좋은 물건을 써야 합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목 방어구(고젯)을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갑옷은 항상 날카로운 부위가 업ㅂ도록 끝단 처리가 된 것을 써야 하며,
두께도 굉장합뉘다 마일드 스틸을 쓰면 14에서 16게이지 정도, 하이카본 스틸을 쓰면 16에서 18게이지 정도 되는 것인데
역사 속의 실전에 사용한 골동품과 동일하거나 2게이지 정도 더 두꺼운 방어력입뉘다.
게다가 AEMMA는 11세기에서 15세기 사이의 유럽 무술을 배경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갑옷 선택에서 일정 시대배경을 두고 세트를 맞추기는 하나
안전을 이유로 전신을 방어하지 못하는 14세기 이전의 스타일은 금하고 있으며 고증과는 약간 다르게
항상 전신을 방어하도록 목이나 관절 부위 등에 추가적인 방어구를 쓰고 있져.
이런 전신 갑옷류 한벌을 맞추면 최소 2,500 캐나다 달러가 넘는 일이 흔하져
요새 캐나다 달러가 미국 달러랑 거의 동급이고, 원 달러 환율이 1달러 900원 정도 되니까
갑옷 한벌 맞추는데 최소 225만원 이상 드는 셈이겠군요.
검의 경우도 아머드 바우트 용은 항상 스틸 블런트이고, 알루미늄 제는 언아머드 할때만 사용 가능하다능...

물런 아머드 바우트는 옵션이기 땜시 AEMMA에도 아머드 바우트 안하고 걍 검술만 닦는 사람도 많습니다.

궁술이 AEMMA 강습에 추가로 들어가는 것도 주목할만 합뉘다.
보통 검술 단체에서는 궁술은 하지 않기 때문에 롱보우 쏘려면 궁술 단체에 따로 들어가는 편인데,
AEMMA는 히스토리컬 펜싱 협회나 전통 궁술 협회 같은 데랑 제휴하고 있어서 AEMMA 강습의 일부로 궁술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런, 궁술 강습은 추가 비용이 또 듭니다 ㅋㅋ
기마술은 현재는 안한답니다. 공성무기는 이벤트 격으로 해봤던 정도구여. 그래도 검술 단체 중에서 이만큼 중세적으로 충실하게 하는 단체가 또 업ㅂ져.


AEMMA의 장점 중 하나인 토너먼트를 빼놓을 수가 없군여.

AEMMA도 다른 검술 단체와 마찬가지로 워크샵이나 세미나 등도 충실한 편입니다만
실제 역사속 전통의 토너먼트에 기초한 멜레 중심의 토너먼트 경기를 자주 가지는 편입니다.
실제로 유명 저스팅 대회 같은데서 결투 재판(Judical Duel)을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하기도 하고, 워크샵의 일부로 토너먼트를 개최하기도 하져.
SCA도 풀컨택트 토너먼트 전투를 매우 자주 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SCA의 그것은 말만 토너먼트지 자신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경기이며
절차나 재현도 면에서 실제 역사 속의 토너먼트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수준이라는 비평이 큰 반면에
AEMMA의 토너먼트는 최대한 역사 속 토너먼트에 가깝게 14~15세기의 토너먼트 세레모니와 의식 수순에 맞게 진행하지요.

[영상 삭제]
영상은 2001년 World Championship Jousting Tournament에서 벌어진 Armoured Judicial Duel Demonstration입니다.
갑옷 입고 재판 결투를 하는 건데 영상에서 살짝 얼굴 비치는 수염난 간지 아저씨가
AEMMA 회장인 David M. Cvet 씨라능... 아직 Free Scholler 등급일때 영상이군여. 지금은 Provost로 진급했습니다.

이 재판 결투의 시나리오는 데이비드 M. 크벳(씨벳?) 씨와 그의 형제 안톤 크벳이 결투하는 것인데, 데이비드의 부인이 안톤과 간통을 저질렀다는 것에 대해 결투를 통한 신의 심판을 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검은 흉갑이 데이비드이고 갈색 흉갑은 안톤입니다.
서로의 무기를 쳐내는 혈투 끝에, 단검 전투에서 데이빗이 안톤을 쓰러트리고
얼굴에 칼날을 박아넣었습니다. 신께서는 데이빗의 승리를 통해 그의 와이프가 안톤과 부정을 저질렀음을
입증하셨습니다.
패자인 안톤은 관을 덮고 있던 붉은 천으로 덮어씌워집니다.

영상을 잘 보면 양자가 사망시 실어갈 것을 대비한 관을 준비하고
배너(깃발), 스콰이어나 문장관, 심판인 마셜 등 재판 결투의 역사적 요소를 그대로 재현한 것을 알 수 있습뉘다.
이런 충실한 점이 AEMMA 이벤트의 장점이져.


AEMMA의 단점을 꼽아보자면...
일단, AEMMA의 메인 커리큘럼이 이탈리아식이라는 점이겠군여.
독일식은 최근에 개발중인 부분이라서 정통 독일식 검술을 해보려는 사람에겐 초큼 아쉬운 부분입니다.
갠적으로 피오레 디이 리베리 스탈의 이탈리아식 검술 보단 리히테나워 류 독일식 검술을 더 좋아하는지라 차이점이 눈에 잘 들어오네요.

그리고 AEMMA의 가장 큰 단점이, ARMA와는 다르게 AEMMA는 로컬 단체라는 점입뉘다.
강습 시스템도 좋고 (매 시스템마다 강습료나 이벤트 개최료를 따지는 것은 초큼 글네여 ㅡ,.ㅡ;;
축제 같은데서 재판 결투 같은거 한번 해달라고 초빙하는 경우에 이벤트료를 꼬박꼬박 받는다능...
물런 비영리 단체라고 해도 시간과 노력을 공짜로 제공할 수는 없긴 합니다)
이벤트도 훌륭하고 세미나도 개최하고 활동은 왕성합뉘다만!!
본사는 캐나다 토런토에 자리잡고 있고 몇군데 분점(캐나다 겔프, 오타와, 그리고 네덜란드)이 있긴 합니다만 ARMA 같은 국제적인 활동은 하지 않는 걍 터론토의 검술 단체입니다.
AEMMA가 유명한건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가진 검술 단체 중 리소스가 풍부하게 갖춰진 몇 안되는 곳이고,
또한 아머드 바우트로 유명해서일 뿐입져.
ARMA처럼 국제적인 회원을 받고 스터디 그룹과 검술 단련 커리큘럼을 널리 퍼트리는 방식이 아니라
"걍 강습 받으려면 터론토 오세여~ 돈 내고 훈련 받으세여~" 하는 단체져. 뭐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이긴 하지만여.

AEMMA는 중세 검술 매뉴얼도 상당히 수집해두고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매뉴얼에는 접근하려면 유료 회원 계정이 필요하다능...
대표적인 매뉴얼들은 다른데서도 공짜로 구할수 있는데 일부 희귀한 것도 보유하고 있어서
초큼 탐이 나네여. 저도 한번 날잡아서 AEMMA e-Library 회원카드 결제 끊어서 싹 긁어야 할듯 ㅋㅋ


총평하자면, AEMMA는 유명세 있고 꽤 괜찮은 중세 검술 단체이고 특히 아머드 바우트 분야에서는 손꼽힐만 합니다.
하지만 로컬 단체라는 한계점이 아쉽다능...


께속...?



씹덕대지 않는 덕후는 돼지일 뿐이라능...

덧글

  • 충성용감단결 2007/11/25 22:35 #

    오오... 디시의 위력이 한국에도 이런 본좌급들이 있다는걸 볼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정말 탁월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전 영어 불가능자라 일본쪽 책을 사서 보는게 한계입니다 ;ㅅ; 저도 어서 영어를 배워야 할텐데... ;ㅁ; AEMMA 홍보영상은 참 참신했죠^^
  • 백돼지 2007/11/26 00:12 #

    어익후 본좌급이라니여 걍 덕후입뉘다 ㅎㅎ
    저는 영어는 하는데 일본어가 안돼서 일본 자료를 못본다능... 요새 검술 매뉴얼 뒤적이다보니 독어나 불어도 아쉽더군여;;
  • 카오플 2007/11/29 13:06 #

    ...상황설정이... 콩가루집안이네요 초큼.
  • 백돼지 2007/11/29 22:23 #

    ㅋㅋㅋ 근데 귀족이나 왕족들 결혼하고 재혼하고 불륜하고 하면서 콩가루 찍는거 보면 저정돈 애교입뉘다 ㅋ
  • Entreri 2007/12/14 17:05 # 삭제

    안녕하세효, 오늘 처음 와보고 방대하고 유익한 자료들에 감탄하고 있다능^^
    개인적으로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armoured bout는 http://www.youtube.com/astragand 저기 Videos란에서 위에 있는 3개가 가장 맘에 든다능. 독일 덕후 단체인데 장비는 열악하지만 dagger, longsword, spear를 쓰는 judicial armoured bout가 뭔지 가장 잘 보여주는 영상이라능 항가항가^^
    마지막 영상은 중세 길거리 싸움을 재현한 상급 코스프레 덕후들이라능...
  • 백돼지 2007/12/14 21:29 #

    어섭셔 Entreri님까지 오셨으니 디씨에서 서양검술 검객들은 다 오신듯 ㅋ
    눼 Blossfechter 그친구들 잼있게 하더군여 길거리 싸움 상정하고 만든 영상은 전에 본적 있는데 흥미롭게 봤더라능...
    켄도 죽도에 크로스가드 만든 검이랑 스포츠 프로텍티브 기어 쓰고 하는게 일견 열악해뵈긴 합뉘다만 가장 현실적인 저렴한 코스트로 잼있게 즐길수 있는 법이져 ㅋㅋ AEMMA처럼 가오잡는건 아니지만 할껀 다 하더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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